교촌치킨 살살치킨 온라인주문

비가 오고 흐린 날씨라 그런지 아니면 저녁을 일찍 먹어서 그런지 늦은 저녁에 갑자기 치킨이 먹고 싶어졌다.밤 9시가 넘은 시간이라 시켜 먹을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교촌치킨에서 살살치킨을 시켜먹었다.


어차피 먹을거면 일찍 시킬 것을 30분이나 고민 하며 시간을 낭비하다니,주문한지 20분만에 배달이 왔다.뼈 있는 치킨은 먹기에 불편하고 다 먹고나면 음식물 쓰레기가 발생하여 치우기도 불편해서 뼈없는 순살치킨 중에서 살살로 시켰다.


살살치킨 가격은 1만5천원,BBQ 치킨과 비교했을때 비슷한 메뉴의 가격이 2000원 정도 더 낮은 편이다.





튀김옷에 쌀가루를 묻혀 바삭바삭한 식감이 일품이다.길쭉한것은 닭가슴살이라 담백하고 둥그런것은 닭다리살이라 부드럽고 맛있으며 일반 치킨보다 덜 느끼한 편이다.





천연펄프 지질의 포장재를 사용하여 일단 보기에도 좀 고급스러워 보이고 음식이 더 맛있어 보인다.




살살치킨을 주문하면 기본적으로 코카콜라 240ml 한캔,치킨 무우 1개,허니 머스타드,레드 디핑,잠발라야 소스 각각 1개,웨지감자 쿠폰 1개가 제공된다.


살살치킨은 그냥 먹어도 될 정도로 간간한 맛이 나지만 아무래도 기름에 튀긴 음식이라 같이 제공되는 소스에 찍어 먹으면 더욱 맛있다.기본 제공되는 3종 소스 중에 내 입맛에 가장 잘맞는 것은 잠발라야 소스였다.이 소스는 데미그라 소스처럼 진한 갈색이며 새콤달콤하여 개운한 맛이 특징이다.돈까스나 스테이크 소스 맛에 새콤함이 가미된 듯한 맛이라 추천 하고 싶다.


허니 머스타드는 달콤한 겨자맛이라 치킨과 궁합이 잘 맞지만 영혼이 느껴지지 않는 식상한 맛이라 별로였다.




웨지감자에는 오뚜기 1회용 케찹 두개가 제공된다.(매장에 따라 웨지감자 포장박스 안쪽에 넣어주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다 먹고나서 알게됨)


웨지감자는 그리 대단한것은 아니고 감자를 말그대로 웨지(Wedge) 형태로 잘라 기름에 튀긴 것 이다.둥그런 감자를 4등분 했을때 절단면이 V자 형태인 것을 의미한다.맛은 느끼하지 않고 안쪽이 푸석푸석하여 식감이 좋은 편이다.기본적으로 감자 표면에양념 시즈닝이 되어 있어 그냥 먹어도 짭조름 하여 맛있다.다만 내 입맛에는 조미료 맛이 너무 강하게 느껴져 많이 먹지는 못했다.


웨지감자 가격은 단품 주문시 3000원,세트 주문시 2000원.치킨메뉴와 같이 시키면 자동으로 1000원 할인이 적용 된다.





레드 디핑소스는 매워도 너어어어어어어무 매운맛이 난다.그냥 엄살부리는게 아니라 살짝만 찍어도 청량고추 반쪽을 생으로 씹은듯 했다.너무 맵지만 그래도 맛있게 매워 자꾸 찍어 먹게 된다.매운맛을 좋아한다면 나쁘지 않을것 같다.


개인적으로 다음번 주문때는 가능하다면 3종 소스를 잠발라야로만 요구할 생각이다.




인터넷 온라인주문은 PC에서는 교촌치킨 홈페이지에서 스마트폰에서는 교촌치킨 앱을 받아 설치하면 회원가입 없이 비회원 주문이 가능하다.(회원가입을 매번 주소입력을 하지 않아도 된다)


스마트폰에서도 반반,레드윙,오리지날,소이살살 같은 교촌치킨의 인기 메뉴 및 음료 같은 사이드 메뉴의 주문을 할 수 있다.


인터넷 온라인 주문의 장점은 전화요금이 발생하지 않고 주문과정이 번거롭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게다가 신용카드로 선결제 할 수 있어 편리하다.단점은 결제수단은 오직 신용카드만 가능하다는 점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