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올미트 피자 시식후기

약 3주 전 부터 현재까지 1일 2식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3주가 지난 지금 30인치 바지 사이즈가 예전에는 허리가 복부가 꽉 끼었는데 이제는 많이 느슨해졌다.


첫주에는 밤에 배가 너무 고파서 잠이 잘 안 올 정도였는데,이제는 그렇게까지 공복감이 고통스럽게 느껴지지 않는다.3주 동안 라면은 딱 한번 신라면블랙 컵라면 1개를 먹었다.가장 먹고 싶은 것은 짜장면,탕수육,라면,피자,치킨인데 그 중에서 피자가 가장 먹고 싶었다.


그래서 6년 전 쯤에 딱 한번 먹어 본 파파존스 피자를 시켜먹기로 했다.파파존스 슈퍼파파스로 시켜 먹을려고 맛이 어떤지 검색을 하다가 누군가의 블로그에 가보니 파파존스 올미트 피자가 진리라고 한다.고기 토핑이 넘쳐 날 정도로 푸짐하고 맛도 좋다는 칭찬을 하길래 이걸로 주문을 하기로 했다.


6년전에 먹은 피자는 무슨 알프레도 였는데 버섯과 오이피클이 토핑으로 들어있던 피자였었다.맛있게 먹었던 기억이나서 이번에도 엄청 기대를 했다.


주문한 피자는 파파존스 올미트피자 레귤러 사이즈.가격은 17500원.토핑은 페페로니,햄,쇠고기,이탈리안 소지지,베이컨,토마토소스,체다치즈 등등 이다.


주문한지 35분쯤 되서 배달이 왔다.




사진상으로는 크기를 가늠하기 어렵겠지만 미스터피자의 레귤러 사이즈에 비해 작은 편이다. 



레귤러 사이즈에는 오이피클,핫소스,갈릭 디핑소스 각 1개씩 제공된다.파파존스 갈릭 디핑소스는 걸쭉한 것이 마늘맛 보다는 버터맛과 비슷했다.내 입맛에는 미스터피자 갈릭 디핑 소스가 제일 나은 것 같다.




크기를 가늠할 수 있게 오이피클을 올려 놓고 사진을 찍어 봤다.



피자 지름이 거의 어른 손바닥 만한 크기다.최홍만 손이었다면 초코파이 느낌이 났을지도 ㅎㅎㅎ





나 혼자서 한판을 다 먹었다.미스터피자 쉬림프 골드 레귤러 사이즈는 내가 배고플때 먹어도 혼자서 절반 정도 먹으면 배가 부른 편이었는데 올미트 피자 레귤러 사이즈는 한판에서 한조각 뺀 정도가 미스터피자 반판 같은 느낌이 들었다.


혼자서 시켜 먹었기에 망정이지 둘이서 먹었다면 큰일 날뻔 했다.2인 이상 먹을때는 라지 또는 패밀리사이즈로 주문해야 될 것 같다.



동그란 페퍼로니 1개랑 그냥 햄 1개에 강낭콩 크기의 고기 조각이 4개 정도 들어 있다.맛은 그런대로 먹을만 했는데 내 입맛에는 너무 짰다.미스터피자에 비하면 상당히 짠 편이었는데,갈릭디핑소스도 상당히 짠맛이 났다.토마토소스 맛은 좋았는데 전체적인 맛은 도미노피자 베이컨 체다치즈랑 비슷한 느낌이다.




입가심은 내가 닥터페퍼 다음으로 좋아하는 탄산음료 맥콜을 사다가 마셨다.보리차 비슷한 구수한 맛이 너무 좋다.파파존스 올미트 피자 가격이라면 피자스쿨이나 피자마루에서 페퍼로니 피자에 토핑추가 하고 치즈크러스트로 두판 시켜 먹는 것을 추천한다.아니면 미스터피자에서 미스터피자 콤보를 시켜 먹어도 올미트 피자 보다는 나을 것 같다.파파존스도 인터넷 주문시 할인을 해주지만 미스터피자도 인터넷 주문시 할인을 해주기 때문에 할인률은 똑같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