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롯데리아 치즈버거

2015년도 첫 포스트 입니다 ^^ 연말연시라서 그 동안 블로그에 글 쓸 시간이 없었네요 보통 1월 초순이면 가장 추울 때인데 어제는 영상 9도까지 기온 올라 완전 봄 날씨 같더군요 기상이변이라고 해도 추운 것 보다는 따뜻한게 훨씬 낫네요 겨울 점퍼를 새로 하나 구입하려다 포기했습니다.


얼마 전 치즈버거가 먹고 싶어 맥도날드나 버거킹을 가려다 그날은 날씨가 너무 추운날이라 집 근처 롯데리아에 가서 치즈버거를 사왔습니다.


랏츠버거를 먹어 본 이후로 실망해서 그 동안 롯데리아에 간 적이 없었는데 1년만에 간 것 같네요 ㅎㅎ 제가 생각하는 정통 햄버거는 케챂과 머스터드를 뿌리고 오이피클, 토마토, 양파, 양상추가 들어가는 것인데요 요즘은 이런 햄버거 메뉴 찾기가 쉽지 않은데 롯데리아 홈페이지에서 치즈버거 메뉴를 검색해보니 제가 찾던 정통 햄버거 스타일의 치즈버거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참깨가 뿌려진 번에 양상추, 오이피클, 미트패티, 치즈 1장 그리고 스프레드 치즈 같은 치즈딥소스가 발라져 있는데 가격대비 맛이 상당히 괜찮더군요 사실 2300원 짜리라서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제 입맛에는 상위메뉴인 랏츠버거나 자이언트 더블버거 보다도 맛이 훨씬 더 나았습니다.가성비 완전 최고네요


아래의 사진 바로 롯데리아의 치즈버거 입니다.가격은 단품은 2300원 이며 포테이토와 콜라를 같이 주는 세트메뉴는 4500원인데 롯데리아 메뉴 중에서 가장 저렴한 편 일겁니다.칼로리는 358kcal 입니다.




이 정도 비쥬얼에 이런 맛이었다면 4개 정도 구입하는건데 2개만 사온게 너무 아쉬웠어요 다음에는 치킨버거랑 섞어서 넉넉하게 사다가 냉장고에 넣어 두고 밥 대신 먹을래요 ^^




들춰 본 사진은 좀 지저분 하죠 ^^ 케찹은 양상추 위에 넉넉하게 뿌려져 있고 양상추 아래에 치즈가 깔려 있어 케찹과 치즈가 섞이지 않아 치즈버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롯데리아 홈페이지 설명에는 양파 슬라이스가 들어간다고 나와 있는데 양파 슬라이스는 들어 있지 않았습니다.





300원을 더 내면 토마토 토핑 추가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근데 치즈버거는 실속메뉴라서 사람들이 잘 주문하지 않는지 미리 만들어 놓은 것이 없어 주문하면 만드는 시간이 5-10분 정도 걸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문시 토마토를 추가해도 어차피 만드는 시간은 별반 차이가 없을테니 토마토를 좋아한다면 추가를 하시기 바랍니다.저는 번거롭게 추가하기 보다는 그냥 원래 레시피대로 주문할려고요 


햄버거 패티는 돼지고기인줄 알았는데 쇠고기패티라고 합니다.호주산소고기라고 하는데 군대리아에 들어가는 패티보다 훨씬 더 맛있어요 좀 아쉬웠던 것은 빵맛이 약간 별로라는 것.패티 구울 때 빵 안쪽을 살짝 구웠다면 좀 더 풍미가 있었을텐데 아무튼 호불호가 있겠지만 가성비 높은 롯데리아 치즈버거를 아직 못 먹어 보신 분들께 추천 해봅니다.-끝-